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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 컨트롤타워 '국가수사본부' 신설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개혁 전략회의 언론브리핑
■ 예산집행 통제심의위원회' 운영- 국회 정보위 보고 의무화 등 예산 사용 투명성 강화■ 검경 수사권개혁 법령 제정- 직접조사 축소, 형사·공판 중심 검찰조직 개편- 27개 직접수사 부서, 형사부·공판부로 전환- 개혁과제 발굴·제도개선 방안 마련■ 경찰개혁·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 운영- 형사소송법 개정안 국회 통과···후속조치 추진■ 경찰 수사 컨트롤타워 '국가수사본부' 신설- 국가수사본부장이 수사 총괄 지휘·감독- 경찰청장의 개별사건 수사지휘권 폐지- 수사 전반 내·외부 통제제도 도입- 경찰의 안보수사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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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물류센터 등 감염취약사업장 7,800여 곳 집중점검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추석연휴 특별방역대책 발표
■ 추석연휴 특별방역대책 발표▪️ 이번 명절 방문 자제하고 집에서 쉬길 요청▪️ 철도 등 대중교통 밀집도 최소화▪️ 마트·백화점 등 유통시설 철저히 방역관리▪️ 고위험시설 운영 중단 등 세부조치 검토■ 콜센터·물류센터 등 감염취약사업장 7천8백여 곳 집중 점검▪️ 외국인 노동자 다수 근무하는 농축산업 등 천5백여 곳■ 중환자 전용 병상 총 44개 확보▪️ 이번 주까지 추가로 20개 병상 확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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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1,054억원 지원 연말까지 병상 103개 확보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표(9월 2일)
오늘 위중증환자 수는 124명으로 위중, 중증 환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특히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한 위중환자 수가 4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최근 수도권 교회와 집회에서 발생한 환자 가운데 60대 이상 환자의 비율이 40%를 넘는 등 중환자 병상에 대한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에 따라서 공공과 민간기관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추가병상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우선, 긴급하게 이번 달까지 코로나19 중증환자만을 위한 병상을 110개까지 추가 확보하겠습니다. 기존에 일반환자도 입원 가능한 중증환자병상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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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거리두기 범부처 차원 후속조치 추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31일 코로나19 대응 방안 발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가 제대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 범부처 차원의 후속조치 추진을 발표했다.교육부는 전국 대학, 전문 대학의 2학기 수업에 대해 비대면 수업활용을 권고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 ·중등 학생의 원격수업을 위해 오늘부터 2주간 EBS 온라인 개학 콘텐츠를 추가비용 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용노동부는 아동의 돌봄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족돌봄비용 지원을 당초 1학기까지에서 9월 30일까지로 연장했다. 가족돌봄비용지원은 가족돌봄휴가사용 시 근로자 일인당 1일 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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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8시 기해 전공의·전임의 업무개시명령 발동
의사협회 집단휴진 관련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발표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의사단체의 집단휴진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협의에 임하였으나,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는 정부의 중재안을 거부하고 집단휴진을 강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코로나19와 수재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 또 다른 걱정을 끼쳐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송구스럽습니다.정부는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가 집단휴진을 진행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법은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정부는 코로나19의 위기를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