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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18일 휴진 '총력 투쟁'…정부 "집단 휴진 불법 규정"

기사승인 2024.06.10  10: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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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 갈등 격화될 전망... 의료대란 현실화 우려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서울의대에 이어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집단 휴진을 실시한다고 밝히자 다시 의정(醫政)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의사들의 집단행동은 2000년 의약 분업 사태와 2014년 원격진료, 2020년 의대 증원 갈등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의협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전국의사 대표자회의를 열고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총파업 찬반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의협은 이번 투표에 총유권자 11만1861명 중 과반인(63.3%) 7만800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6만4139명이 강경 투쟁방침에 찬성했고, 실제 단체 행동에 참여하겠다는 응답도 73.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현택 의협회장은 회원들의 압도적 지지와 참여 의지를 확인했다며 오는 18일 전면 휴진을 통해 전국 의사 14만 회원은 물론 의대생 학부모 모두가 참여하는 총궐기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지금이라도 2025년 의대 증원 중단과 전공의 행정처분을 전면 취소한다면 단체 행동은 없을 것"이라며 "하지만 본 사태에 대한 정부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총력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이어 의협까지 집단 휴진에 들어갈 전망이어서 의정갈등이 격화될 전망이며, 의료대란 현실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의사들의 움직임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비상 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저작권자 © YBC연합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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