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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의대 증원 인원 50∼100% 내 자율 모집 허용"
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의과대학은 내년도에 한정해 증원 인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 모집 인원을 정할 수 있게 됐다.이는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증원 규모를 일부 조정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일부 비수도권 국립대학교의 건의를 전격 수용한 데 따른 조치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특별브리핑을 통해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금년에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2025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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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정운영 국민기대 못 미쳐"...총선 입장 밝혀
국회와도 긴밀하게 협조...노동.연금.교육 개혁, 의료 개혁 계속 추진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오늘)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총선 관련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받들어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대통령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도 말했다.또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이어 윤 대통령은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들께서